짬뽕닷컴이던 짬봉닷컴이던(..)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바야흐로 소셜미디어 & 블로그 운영은 물론, 콘텐츠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이나 메시지, 콘텐츠 확산과 버즈 활동 등을 진행하는 소셜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에게 참으로 당혹스런 시절입니다. 

말하자면, 구글을 시작으로(구글이 말하는 SEO,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 6가지) 네이버도 최근 검색 노출 알고리즘을 대폭 개선했습니다.(네이버가 알려주지 않는 블로그의 진실)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직접적이고 말그대로 대책없는(…..) ‘방법’들도 그야말로 전격 감행되고 있죠.(네이버 검색 노출에 대응하는 딱 3가지 방법) 카페는 예전만 못하고, 이슈 커뮤니티들의 눈치는 또 하늘을 찌릅니다.(토종 SNS 미투데이는 왜 실패했는가? 한국형 소셜미디어 대안은?) 기존 파워 블로거 활용법은 한계를 들어내고 있고(기업/기관의 ‘인플루언서’ 활용현황) 이미 블로그 검색창은 심각하게 오염돼있는 상황입니다.(인플루언서의 4가지 활용법파워블로거의 기준은?!) SNS 채널들의 정체는 피부로 느껴질 정도이고 선두주자 페북은 광고 영업행위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며 기업/브랜드 페이지의 도달률을 0에 수렴시키고 있습니다.(페이스북 콘텐츠 ‘도달’ & ‘인게이지먼트’를 늘리는 8가지 방법소셜미디어의 위기, 다음은 브랜드 저널리즘일까?) 다음뷰에 이어 믹시까지 메타블로그 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있기도 하죠(다음뷰, 믹시 서비스 종료와 메타블로그의 종말블로그, 블로고스피어 상의 ‘인터렉션’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그런 얘깁니다. 다만, 짬봉닷컴에서 그동안 치열히 디벼보았듯이, 해결책 역시 끊임없이 존재합니다. 쉽지 않은게 문제죠.(….) 그 쉽지 않은 얘기를.. 오늘은 좀 현시점에서 실질적인 것들만 모아 정리해볼까합니다. 바로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에서 고려할 실질적 방법들>인데요. 딱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시작하자면… 소셜미디어던 온라인/소셜커뮤니케이션이던 결국에는 빽투더베이직입니다. 소셜미디어의 ‘본질’을 생각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장기적이고 적확하며 유일한 해결책이란 얘기입니다. 결국 소셜미디어는 브랜딩이며 진정성을 기반으로한 소통과 공유의 채널이라는 것… 바로 그거요.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은 여기 어딘가즈음…^^

 

‘콘텐츠 바이럴 & 마케팅’에서 고려할 실질적 방법들

 

작지만 의미있는 작업.. 자체 채널을 재정비하라

많은 분들이 간과하지만, 실질적으로 주효합니다. 블로그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등 SNS건, 현재 사용 중인 채널을 가장 먼저 재정비하시길 권유드립니다. 포털사이트의 개정된 검색노출알고리즘을 검토하고 적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운영론에 문제가 있었다면 재검토해 콘텐츠부터 수정/보완해야겠죠. 이게 참 100%답이 아니라는게 답답하지만 ‘가능한한’ 저품질 블로그로 찍히는 것을 피하는 현시점에서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겠고요.. 장기적으로 편중된 유입출처의 체질개선도 필요합니다. 어떤 유입이건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PV를 기록하려면 다변화만이 살길입니다. 통합운영 단의 고려도 필요합니다. 기존 채널들이 제대로 연동되고 있는지, 유저들에게 채널의 안내를 잘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보시길. 최근 페북은 물론, 트위터, 유뷰트, 카카오스토리 등이 UI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살펴봐야겠죠? 최신 트렌드와 해결책을 계속 트랙킹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물론 힘겹지만 중요합니다. 짬봉닷컴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시라(…) 요는 ‘재정비’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건 어쨌건 현시점에서 현재의 이슈에 맞춰 전체적인 검토를 꼭 한번쯤 해보셔야합니다. 분명 구멍이 있을걸요?

 

미우나 고우나 SNS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던 어쨌건 SNS는 콘텐츠 바이럴에 가장 확실한 채널입니다.^^ 실질적으로 현시점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구글플러스’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국내를 대상으로 한다면 구글플러스는 빼겠습니다. 과감히. 하나를 더한다면 ‘카카오’ 계열이 있겠죠. CS개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 옐로우아이디를 포함해, 카카오스토리 기업버젼 스토리플러스도 9월 십몇일인가 공개한다고 했는데..이름도 카카오트리로 바뀌었더군요. 다만, 카카오스토리의 경우… 글쎄요. 테스트 결과 저는 별 효과를 못보긴했습니다. 암튼 이중에서도 탑은 페이스북입니다. 가장 활발한 트래픽이 발생하는 만큼요. 트위터는 활용 형태나 사안에 따라 장단이 뚜렷합니다. 그밖에 embed자체가 어려운 인스타그램은 자체 채널 활용 외에는 써먹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역시 어노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잘 챙겨갑시다.

 

신흥세력 소셜큐레이션서비스를 챙겨두자

아마도 2014년이 그 원년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소셜큐레이션 서비스도 검토해보시길. 특히, 빙글(Vingle)은 테스트결과 꽤 효과가 있습니다. 10~20대 중반 정도를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라면 특히 추천 드립니다. 더불어, 요즈음 그야말로 핫한 이슈큐레이션미디어들도 전략의 하나도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원한다고 쓸수도 없고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긴하죠. 정보성으로 승부하던지 현질을 좀 하던지…^^ 주목할만한 이슈큐레이션미디어는 ppss, 슬로우뉴스, 인사이트, 허핑턴포스트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메시지를 고정 독자와 연계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네이티브 광고 형태로 전달하거나, PR적인 접근으로 관련 아젠다를 조성하거나.. 어떤 형태로든 현시점에서 임팩트 있는 전달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짬봉닷컴의 빙글 바로가기

 

사안에 따라, 진짜 뉴미디어를 활용하라

아직도 소셜미디어를 뉴미디어로 부르는 분위기이긴합니다만.. 그거 말고 진짜 뉴미디어를 활용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먼저, 팟캐스트가 있겠죠. 주요 타깃은 20-40 남성/여성 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성향으로는 좌파이고 문화의 다양성을 지지하는 외골수.. 정도의 특성으로 잡아갈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기업/브랜드/제품들이 팟캐스트를 통해 이미 대박의 케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팟캐스트-제도권 미디어로 이어지는 메시지 전파성도 나는 꼼수다부터 그것은 알기싫다까지 이미 증명된 상태이구요. 메시지나 사안, 기업이나 브렌드에 따라 디씨, 오유, mlb파크, 자게이 등 이슈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방식도 유의미합니다. 다만, 어떤 채널이건 애초에 진정성있는 접근이 아니라면, 잔뜩 리스크만 떠안는 결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점을 참고….^^

 

‘인플루언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고민하라

인플루언서.. 즉, 오피니언리더, WOM, 파워블로거, 파워SNS유저들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단순히 이들을 콘텐츠 필진이나 이벤트/프로모션 버즈, 단순 리뷰어로 활용하는 형태가 한계를 들어내고 있다는 것인데요. 제품 단계부터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거나, 단순히 콘텐츠 작성 능력만이 아닌 실질적인 전문성으로의 접근,  영향력에 대한 재정립 등이 있겠죠. 모두 올바른 인플루언서를 규명/선정하는 작업부터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까지를 어우르는 방식입니다.

 

대다수 기업/기관은 여전히 인플루언서를 단순 콘텐츠 필진으로 바라본다

 

광고와 이벤트.. 페러다임의 변화

모두 잘 아시다시피, 광고나 이벤트는 이미 필요불가결 요소입니다. 다만, 이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fan, 방문자 등 양적 지표만을 위한 집행이 아니라, 원하는 타깃과의 접점을 넓히고, 콘텐츠&메시지를 전달하며, 적확한 타깃의 Voice를 취합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이 부분은 다음 포스트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상 ‘콘텐츠 바이럴 & 마케팅’에서 고려해볼 실질적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끚. 

 

 

짬봉닷컴은 오늘도 

3번째로 도난당한 아이폰을 곱씹으며 블로그질을 합니다.

기나긴 아이폰6의 기다림을 돕는것은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 공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