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피아노 선율,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_오늘의 음악

‘오늘의 음악’은 신들린 피아노 선율이 생각날 때, 프란츠 리스트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입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19세기 헝가리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이런 스토리의 천재들이 늘 그렇듯(;;)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고, 뛰어난 기교로 유럽에 명성을 떨쳤으며, 지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라 캄파넬라’는 리스트 식 기교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곡인데요. 사실 《파가니니에 의한 대 연습곡집》에 수록된 6번째 연습곡이라고 해요. 옥타브를 넘나들며 입으로 따라하기도 불가능한 속도로 건반을 두드리는데요. 그 변주며 강약의 조절을 듣노라면 이를 표현할 지식이 부족한 제 자신이 한탄스러울 지경입니다. 특히, 영화나 DJ mix같은 게임 등에도 등장했던 곡이라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위키백과의 설명을 더하며.. 역시 피아노 천재로 불리우는 러시아의 Evgeny Kissin의 연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위키백과 출처
이 연습곡은 활기찬 속도로 연주되며, 한 옥타브가 넘게 차이나는, 심지어는 알레그로 빠르기로 16분음 안에 두 옥타브 차이가 나는 음을 연주하는 경우도 있는 등 오른손의 도약을 연습할 수 있게 한다. 전체적으로, 도약에 있어서 오른손과 오른 손가락의 민첩성 및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습곡이다. 곡의 앞부분에는 15도의 도약이 자주 등장하며, 30번에서 32번째 소절 즈음에 16도의 도약이 두 번 등장한다. 한편, 왼손도 오른손보다 더 큰 네 번의 도약을 연주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Più mosso 이후 일곱 번째 소절에서 왼손은 세 옥타브보다 반음정 낮은 간격의 도약을 16분음으로 연주해야 한다. 이 연습곡에는 도약 외에도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트릴과 같은 어려운 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연주자들은 손가락의 힘과 지구력을 위해서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트릴을 최소화하고 중지와 약지로 대신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신들린 피아노 선율이 생각날 때 듣고 싶은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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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Liszt, La Campanella
연주 Evgeny Kissin (The Royal Albert Hall, London, August 1997)
《파가니니에 의한 대 연습곡집》 1838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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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T19:54: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