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의 나른함.. Led Zeppelin ‘Stairway to Heaven’ [오늘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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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은 토요일 아침의 나른함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Stairway to Heaven’

말이 필요없는 밴드죠.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플랜트, 존 폴 존스, 존 보넘이라는 사기 캐릭 4인방이 모여 만든 ‘레드 제플린’은 1968년 결성되어 드러머 존 보넘이 사망한 1980년까지 14년간 모든 앨범이 걸작으로 평가받는 10장의 앨범을 남겼습니다. 이전까지 로큰롤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던 장르는 이들을 기점으로 ‘락음악’이란 이름으로 재편성되는데요. 각 멤버의 천재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하드락에서 부터 블루스, 프로그래시브, 라틴, 재즈, 펑크, 월드, 레게 음악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20세기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정도로 거대한 사운드를 뽑아낸 것은 비틀즈 정도였고, 이를 라이브로 소화한 그룹은 레드 재플린이 유일했다’라는 평가까지 있군요.

이들은 라디오나 TV를 통해 인기를 얻던 관행을 거부하고,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탄탄한 연주력, 폭넓은 음악성, 화려한 외모와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열괄적인 팬들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해체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배 뮤지션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밴드로 남은 것은 물론, 앨범, 부틀랙 등이 가장 많이 팔리는 뮤지션 중에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음반은 미국에서만 1억장이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특히, 4집 ‘Led Zeppelin Ⅳ’에 수록된 ‘Stairway to Heaven’은 70년대의 걸작품이란 평가를 받는데요. 지금도 기타 키드들이 한번쯤은 도전해보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한창 밴드 활동을 할 때는 잘 몰랐는데.. 기타를 본격적으로 연습하면서 직접 쳐보고 나니.. 정말 어마어마한 곡이었다는…; 점층적으로 발전하면서 거의 모든 방식의 연주가 이 한곡에 담겨 있는데요. 기타를 중심으로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토요일 아침의 나른함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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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Stairway to Heaven’
작곡: Jimmy Page
작사: Robert Plant
Led Zeppelin Ⅳ’ 수록곡 197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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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T19:55:0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