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 카페..히사이시 조 ‘지브리 스튜디오 25주년 콘서트’_오늘의 음악

‘오늘의 음악’ 그 두번째, 한가로운 오후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스튜디오 25주년 콘서트(Joe Hisaishi in Budokan – Studio Ghibli 25 Years Concert)’

히사이시 조,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죠? 미야자키 하야오로 대표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히트작과 함께한 일본의 음악가입니다. 젊은 시절, 일본국립음악대학 작곡학 학사라는 탄탄한 스펙(?)을 바탕으로 광고 음악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솔로음반의 실패와 함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사운드트랙 참여를 시작으로 영화 음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을 함께 했으며, 우리나라 영화 ‘웰컴투동막골’, ‘태왕사신기’ 등에서도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히사이시 조는 현악기를 기본으로 현대적인 사운드까지 능수능수하게 사용하는데요. 그 때문에 에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마치 이 세상에 없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잘 구현해내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때론 장엄하고 때론 익살스러운 작곡 능력은 많은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주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검색해보니, 25주년 콘서트 실황이 유튜브에 풀렸네요. 무려 1시간 56분에 달합니다만..충분한 값어치를 합니다. 한가로운 주말 오후, 카페에서 듣기 참 좋은 노래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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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Hisaishi in Budokan – Studio Ghibli 25 Years Concert

2009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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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T19:55:02+00:00